728x90 반응형 전체 글26 [일상생활] #군대 이야기 #군대 뭐 언젠간 나도 가겠지 하던 군대도 다녀온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께서는 "군대는 일찍 갔다오면 올수록 좋다." 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고,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는 나의 생각과 함께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대학시절 기말고사를 마치고 3일뒤에 바로 입대를 하게되었다. 의정부에 위치한 306보충대에서 훈련 후 부대에 자대 배치를 받게 되었는데 그곳에서의 힘든 훈련과 낯선 환경보다 더 두려웠던건 따뜻한 물이 나올까 하는 기대와 걱정이였다. # 한미합동훈련에 참가하여 작전을 수행하던 중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 위해 PX에서 팀원들과 짜파게티를 먹고있었는데 미군들이 우리가 먹는 모습이 맛있게 보였던지 신라면을 구매하여 면을 끓이고 물을 버린 뒤 스프를 넣고 비비는 것이 아닌가.. 2017. 3. 5. [직장생활] #1 입사, 그리고 1년 내가 입사한지 벌써 1년이라니, 나이가 이렇게 금방 먹는다는 걸 느낀다. 여지껏 살아온 인생 중 가장 바쁘고, 열심히 보냈지만 나에게 주어진 결과는 그리 긍정적이지는 못하다. 1. 반면교사 특별히 회사에서 존경 할 만한 인물을 찾기가 쉽지않고 지금도 없다. 오히려 반면교사에 해당하는 직장 선후배들이 더 많이 있어서 이리도 인물이 없는가 라는 생각을 몇번씩 하고있다. 조직은 곧 사람이 구성 해 나가는 곳인데, 본받을 사람이 없어서야 어떻게 좋은 조직이 될 수 있을런지 의구심이 든다. 2. Big mouth와 Talkative 어떤 조직에서든 남의 말 하는것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겠지만, 좁은 회사에서 이리도 서로 험담하고 헐뜯는 걸 본 적이 없다. 요즘은 1인 미디어의 시대라고도 하는데 이.. 2017. 3. 3. [IT정보] Daum(다음) 실명확인 하는방법 오랜만에 다음카페를 이용 할 일이 있게되어, 꼭꼭 숨기다 못해 먼지가 쌓여버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겨우겨우 기억하여 카페에 가입할려고 했는데 실명확인을 하네... 너무 오랜만에 로그인 하여서 그런건지 도통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한참을 클릭하고 방황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방법을 찾고 혹시 나와같은 경우가 있을까봐 이렇게 안내를 하고자 한다. 먼저 가입하고자 하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실명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창이 뜨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내 정보 가기 를 누른 뒤에 내 정보 창에서 내정보 관리 에 들어 간 후 쭉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실명확인 을 찾아서 누르면 실명확인을 위한 진행이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본인확인을 해 주게되면 마침내, 실명 인증이 완료되게 된다... 2016. 11. 13. [내 생활속 영어표현] 전화받는것 영어로 해 보기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첫 신입사원으로 입사 했을때, 당차게 회사를 출근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내 자리, 내 컴퓨터 그리고 내 전화기 까지. . .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색 도화지 같은, 내 이름이 적혀있는 책상을 받았을 때 들었던 복잡 미묘 설렘 뿌듯한 감정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사무실로 쏟아지는 엄청난 전화에 그날 하루종일 전화만 받았던 기억이 더 크다.. 그때당시 회사에서 기본예의를 갖춰서 받는 방법을 몰랐기에 수화기를 들고 "여보세요?" 또는 "네." 라고 말하여 선배에게 지적을 당하기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것도 배우고 경험이 쌓여서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자신이 조금 대견하기도 하고,,, 잡설은 이쯤하고, 물론 지금도 회.. 2016. 10.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
